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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소개

<댄싱퀸> 영화 줄거리, 소개, 결말

by 아름스 2023.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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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퀸

장르: 코미디 드라마

국가: 한국

러닝타임: 124분

감독: 이석훈

출연진

황정민-정민역

엄정화-정화역

이한위-한위역

정성화-종찬역

라미란-명애역

이대연-필제역

정규수-명구역

서동원-정철역

오노라-라리역

최우리-린다역

한수아-이브역

이아린-도로시역

박사랑-연우역

영화 댄싱퀸 줄거리

서울로 전학 온 정민과 정화의 만남은 같은 반, 짝꿍, 집주인과 세입자 관계로 인연이 시작된다. 1992년 연세대학교 학생이던 정화는 고려대학교 법학생 정민이 버스 안에서 자기 엉덩이를 만진 치한안일줄 알고 경찰에 신고하게 된다. 둘은 서로를 알아보고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친하게 되고 어쩌다가 학생 데모 장면에 정화를 지키려고 했던 행동이 사진에 찍혀 민주 열사가 된다. 정화는 정민과 약혼하고 결혼을 한다. 정민은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변호사가 되고 정화는 에어로빅 강사일을 하고 있다. 넉넉지 않은 생활이지만 여느 가족처럼 평범하다. 그러던 어느 날 정민은 누군가에 밀려서 얼떨결에 지하철에서 떨어진 술 취한 사람을 구하고 유명 인사가 되어 정민은 방송, CF 등을 바쁜 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정민을 눈여겨보던 국회의원 친구 종찬은 밑바닥부터 스스로 일어났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민을 민진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추천한다. 그러던 사이 정화는 딸에게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충격적 발언을 듣고 자극을 받아 친구와 걸그룹 오디션을 보지만 떨어진다. 하지만 과거에도 스카우트 제안을 했었던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정화의 오디션 화면을 보고 다시 제안을 해서 팀의 막내로 연습을 시작한다. 서로에 꿈에 열심한 나머지 서로에게 소원하게 되었다. 민진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자 첫 토론회에서 정민은 지역 불균형 대책에 대해 토론을 제대로 하지 못하지만 저출산대책에 대해 솔직한 서민의 입장에서 발언하며 지지율 1위가 된다. 남편 정민의 당행사의 행사 섭외가 된 걸그룹 멤버인 정화는 남편의 아내로도 동행해야 한다. 다행히 정화는 들키지 않고 무대를 하고 내려오지만 정화에게 자리를 빼앗긴 전 멤버 도로시에 의해서 후에 다른 후보자들이 알게 되고 정화가 소속사 대표와 술 마시는 걸 불륜으로 엮어 정민을 협박한다.

영화소개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혹시 가수 해 볼 생각 없어요?” 왕년의 신촌 마돈나 정화 앞에 댄스 가수가 될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오랜 꿈을 향한 도전의 설렘도 잠시, ‘서울시장후보로 출마하게 되었다!’는 남편 정민의 폭탄선언! 서울시장후보의 부인과 화려한 댄싱퀸즈의 리더 사이에서 남편도 모르는 위험천만, 다이내믹한 이중생활이 시작된다!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 독특한 설정, 유쾌한 재미의 최강 코미디 탄생! 영화 <댄싱퀸>은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기발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이라고 하면 머리를 단정히 올리고 취미는 꽃꽂이인 고상한 사모님을 떠올리기 십상이다. 그러나 영화 <댄싱퀸>의 엄정화는 왕년의 댄스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언제 어디서나 춤 연습을 하며 댄스 가수를 꿈꾸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소한 사생활까지 지지율에 민감하게 작용하는 서울시장후보라는 꿈에 도전하는 황정민에게 부인이 댄스가수를 꿈꾸는 상황은 굉장히 큰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사모님과 가수연습생의 역할을 천연덕스럽게 넘나들어야만 하는 엄정화의 이중생활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져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폭풍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제껏 본적 없는 두 언발란스한 직업의 만남. 서울시장후보와 댄스가수! 함께 이루어나가기에 너무나도 위험한(?) 두 주인공의 꿈을 향한 이중생활이 2012년 1월, 다이나믹하게 시작된다.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최고의 신뢰감을 자랑하는 캐스팅!! 국민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가 만났다! 유수의 영화제에서 남우 주연상을 휩쓴 황정민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연기력은 기본,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흡수하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 순박한 서울시장후보 ‘황정민’ 역을 맡아 <그림자살인>, <부당거래>, <모비딕> 등으로 쌓아온 어둡고 무거운 이미지를 벗고 코믹 연기배우로 거듭날 예정이다. 여기에 노래, 춤, 연기 등 분야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온 만능 엔터테이너 엄정화 역시 100% 캐릭터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평범한 주부와 화려한 댄싱퀸을 오가는 ‘엄정화’로 부활한다. 특히 엄정화는 실제 데뷔 17년 차의 가수 출신 배우인 만큼 극 중 에서 직접 화려한 댄스와 그동안 갈고닦았던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조 댄싱퀸의 포스를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력이나 흥행력으로 관객들에게 그 이름만으로도 깊은 신뢰를 받고 있는 황정민, 엄정화의 초강력 캐스팅에 영화에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특히 두 배우는 이번 <댄싱퀸>에서 환상적인 호흡으로 리얼하고 귀여운 부부연기를 마음껏 선보였으며 몸 사리지 않고 능청스러운 코믹연기까지 펼쳐 현장 스태프들이 반할 정도로 촬영 현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황정민, 엄정화 두 배우는 이번 <댄싱퀸> 개봉 후 신뢰 높은 연기력의 대명사라는 이미지 외에 역대 최강 코믹 커플의 이미지를 덤으로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어떤 배우 조합보다 완벽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서로의 장점과 매력을 100% 끌어올리며 환상적인 연기력으로 2012년 1월, 관객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결말

전당대회에서 역시 다른 후보자들이 정화와 소속사 대표가 술을 마시는 사진으로 정민을 공격하고 정민은 대중들에게 계란 세례를 받는다. 정민은 아내가 춤, 노래를 좋아하지만 사법고시 준비 7년 동안 잔소리 하나 하지 않고 에어로빅 강사를 했다며 어릴 적 꿈이 가수였는데 하지 못했다면서 무시당하는 기분을 자기도 알면서 아내에게 똑같은 말을 했다면서 이렇게 시장이 되기 위해서 가족의 꿈일 무시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며 서울 시장 후보직에서 사퇴하려고 한다. 사퇴하려는 순간 포기하면 안 된다고 외치는 정화가 나타난다. 정민은 마누라가 시키는 일이면 무조건 다 한다고 말한다. 정화는 댄싱퀸즈로 데뷔하고 정민은 서울시장 후보가 된다. 정화의 데뷔곡을 편곡한 노래로 선거 유세를 한다. 실제로 데뷔 17년 차 가수이기도 한 엄정화가 노래와 춤을 모두 직접 선보이고, 뮤지컬 배우 출신 등 실력파 멤버들의 춤과 노래도 엿볼 수 있는 화려한 무대 속 의상은 영화 속 코믹한 내용과 더불어 눈을 즐겁게 하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황정민과 엄정화는 촬영 당시 실제 [슈퍼스타 K]의 리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심사위원을 캐스팅하고자 하는 제작진의 고민을 듣고 바로 이효리와 길에게 전화해 1분도 되지 않아 섭외를 완료했다고. 그것도 무려 노 개런티라는 사실이 알려져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한껏 과시했다. 영화 <댄싱퀸>에서 서울시장후보와 댄싱퀴즈로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친 엄정화는 신촌 마돈나, 주부, 사모님, 댄스가수 등 상황에 캐릭터에 따라 의상으로 팔색조 같은 변신으로 영화 속 정화를 완벽하게 표현했다. 왕년의 신촌 마돈나로 화려한 끼를 선보였던 대학생 시절에는 헤어 밴드에 비비드 칼라 포인트로 1990년대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더불어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시기에는 무대 위의 화려한 정화의 모습과는 매칭이 안될 정도로 평범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복 등 편안 주부의 복장을 통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대비를 이루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정화’의 의상을 담당한 박유라 실장은 2PM과 JYP 네이션 콘서트 전체를 담당하고 있는 댄스 의상계 최고 실력파. 때문에 ‘정화’가 피날레 무대에서 선보인 의상은 평범한 아이돌 가수와 차별화된 미시돌 룩으로 스팽글과 스와로브스키등 실제 보석을 활용해 ‘댄스 가수를 꿈꾸는 정화’가 돋보일 수 있게 완성해 냈다. 5명의 스타일리스트가 수작업으로 완성해 낸 피날레 의상은 총 의상 비용이 천만 원 이상 소요되었을 정도. 엄정화와는 [눈동자] 때부터 함께한 박유라 실장은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스토리에 따라 의상 변화를 주는데 중점을 줬다.”며 영화 속 엄정화의 화려한 변신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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