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소개

<오빠생각> 영화 소개, 줄거리, 결말 정보

by 아름스 2023. 7. 4.
반응형

오빠생각

장르: 드라마, 전쟁

국가: 대한민국

러닝타임: 124분

감독: 이한

출연진

임시환-한상렬역

고아서-박주미역

이희준-갈고리역

정준원-동구역

이레-순이역

탕준상-탕준상역

황상경-영춘호역

영화 오빠생각 줄거리

1950년 한국전쟁에서 한상렬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을 치른다. 생존을 위해 인민군을 만나면 민요를 부르고, 순이의 아버지는 국군 앞에서 민요를 우연히 불렀고, 동구, 순이는 빨갛게 표시된 것이 현실이다. 사람들에게 심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동구는 상렬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하지만 상렬은 입대 전 인민군에게 동생을 구하기 위해 기도했던 자신을 떠올리며 결국 동구를 돕지 못해 아버지가 돌아가신다. 상렬은 이전에도 같은 부대였던 조상의 권유로 부산부대로 옮겨져 부대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관리하는 일을 맡고 있다. 음악 전공자로서 피아노를 치고 아이들은 상류의 피아노 소리에 감탄한다. 어느 날 상륜이가 마을에 가서 동구의 친구가 포탄을 만지작거리다가 죽을 때까지 폭발하는 것을 본다. 동구 순이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 상렬은 부대장에게 고아원 아이들과 합창단을 만들자고 제안하지만 상렬은 고아들을 어떤 종류의 갈고리를 부하로 삼아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보내고 있는지 상렬의 의견을 지지한다. 순이는 아버지가 부른 민요 때문에 죽은 줄 알고 그때부터 노래를 안 불렀고 동구도 옆에 있어요. 갈고리는 순이, 동구에게 합창으로 보내지고 아이들은 합창단에서 노래를 배우기 시작한다. 합창단에서 동구와 순식은 친구였던 춘식을 만나지만 춘식은 동구의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빨갛게 달아오른다. 어느 날 밤, 동구는 갈고리를 만나 아이들을 이용해 영춘호에서 기름을 퍼다가 팔았다. 합창단이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부대장은 상렬과 함께 공연을 하려 했으나 상렬이 준비가 안 됐다고 한다. 부대장의 훅이 공연을 하고 고아원으로 보내진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부하처럼 행동한다. 연충호는 순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화 소개

2016년 새해 첫인상 감동적인 625 전쟁 소년 합창단 전쟁터 한복판에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이 시작됩니다. 한국전쟁은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약 3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가족, 형제, 친구, 그리고 가장 비극적이고 참담한 친구들이 누구에게도 기대할 수 없었던 시대에 어린아이들의 맑은 노래가 감동과 위로로 울려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합창단은 6·25 전쟁 당시 전장과 군 병원에서 위문 공연을 시작으로 휴전 직후에도 미국에서 콘서트를 이어갔고 1960년대에도 일본과 동남아, 유럽 등에서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전쟁에서 많이 잃은 이들을 맑고 맑은 목소리로 보완한 6·25 전쟁 당시 소년합창단의 역사가 2016년 영화 '오빠생각'으로 스크린에 되살아났습니다 '오빠생각'은 6·25 전쟁 당시 존재했던 어린이 합창단의 동기부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쟁터 한복판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입니다. 전쟁터 한복판에서 가족과 동료를 잃고 홀로 살아남은 군인 한상률은 이들을 지켜주지 못해 죄책감과 상처에 시달립니다. 전쟁에서 부모를 잃고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만나면 보호하겠다는 의지만으로 소년합창단을 만들고, 이를 통해 척박한 전장에서 희망과 웃음을 찾는 과정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 '오빠의 생각'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 '한상률'의 노래를 통해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의 변화를 담아냈습니다. 자칫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는 이곳 전장 한가운데, 노래를 통해 긴장과 공포,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 젖은 군인들의 모습이 총성보다 더 큰 노래를 유발하는 조용하면서도 큰 소리를 전달합니다. 오는 1월에는 한국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의 실화로 모두를 감동시키는 중간드라마 '오빠생각'이 잊힌 우리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명작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결말

춘식은 상률에게 동구가 기름을 훔쳤다고 말하고 동구는 고리에 아이들을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춘식이와 동구가 화해하고 합창 공연을 잘 마쳤습니다. 갈고리는 아이들을 이용해 다시 군수품을 만지고, 영춘호는 다시 순이를 바라보게 되고, 성률은 영춘호를 주먹으로 때리고 갈고리와 싸우게 되고, 결국 갈고리는 상률에게 제압됩니다. 훅은 자신을 무시해온 영춘호에게 이 분노를 풀어줍니다. 부대장은 아이들에게 전투지역인 철원으로 가서 공연을 하자고 하지만, 상률은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없어 합창단을 해산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위험한 곳에서도 합창단을 만들고 싶어 해산을 반대합니다. 결국, 아이들은 공연을 하기 위해 전쟁터로 갑니다. 공연은 잘 끝나지만 동구와 순이는 돌아오는 길에 숲에서 길을 잃고 인민군과 마주칩니다. 국군과 인민군의 전투가 시작되고 동구는 목숨을 잃습니다. 2년 뒤 전쟁이 끝나고 아이들이 마지막 공연을 했고 순이는 동생 동구의 뜻대로 다시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화의 감동과 리얼리티를 담아내는 데 어린 배우들이 직접 노래를 소화해야 하는 것이 주요했기에 이한 감독과 제작진은 4차 오디션 과정을 거쳐 기본 가창과 연기력을 동반한 아역배우 선발에 집중했다. 이를 통해 캐스팅된 30명의 아역배우들은 합창이나 전문적인 노래 경험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목소리를 만드는 기초 과정부터 영화에 등장하는 한 곡, 한 곡의 합창을 배우면서 <오빠 생각> 속 완벽한 어린이 합창단으로 완성할 수 있었다. 특히 가성을 이용한 현대적인 창법이 아닌 아이들의 본래 목소리가 그대로 전해지는 진성창법으로 완성된 합창곡은 4개월여에 걸친 선발과 연습 과정이 만들어낸 놀라운 성과로 오로지 <오빠의 생각>을 통해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의 노래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아이들의 합창 연습과 함께 곡 선별 과정과 편곡 작업도 제작진에게 남겨진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이를 위해 <완득> <우아한 거짓말>로 이한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이재진 음악감독은 시대별 합창과 가곡, 동요를 비롯해 작곡가에 대한 수많은 자료를 찾아가며 실제 1950년대 많이 불렸던 노래 중 향수, 고향, 그리움의 감정을 담은 곡 중심으로 선정해 나갔다. 이에 '오빠 생각'을 비롯해 '고향의 봄', '나물 캐는 처녀' 등 우리 곡과 함께 외국 곡으로 시작된 '즐거운 우리 집(Home, Sweet Home)', '목장길을 따라(Stodola Pumpa)' 등이 30인 어린이 합창단 앙상블로 새롭게 태어났다. 특히 '목장길을 따라'는 이한 감독이 직접 개사 작업을 통해 '친구와 함께'로 제목과 가사를 바꾸고, '즐거운 우리 집과 친구와 함께'에서 완성한 두 곡의 조합은 합창 하이라이트로 백미를 장식한다. 여기에 모든 것을 잃고 전쟁터 한가운데 내몰린 모두에게 깊은 위로가 될 '고향의 봄', '오빠 생각' 합창 버전과 '동구', '순이'의 사연과 감정이 더해진 솔로 버전은 우리 노래만이 전해지는 큰 감동과 공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아련하게 녹아들 것이다.

반응형